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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명을 먹이시다 (마가8:1-10) [2021년 1월 10일, 주현절후 첫째주일]
2021-01-09 13:48:58
박신진 목사
조회수   34
설교일 2021-01-10
설교말씀 마가8:1-10
설교제목 사천 명을 먹이시다

사천 명을 먹이시다

8:1-10

2021110[주현절후 첫째주일]

 

코로나 상황이 가져오는 경제 위기를 걱정한다. 이는 경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위기가 아니라 산업화 이후 인류가 최초로 경험하는 전염병이 가져온 불경기이다. 생태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전염병 위기가 세계 경제 위기로 번졌다. 전염병 대유행은 앞으로도 빈번하게 재연될 수 있어서, 예를 들어 생태환경적 위기 요소 중 하나인 기후 변화가 또 다른 경제 위기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만약 감염병 억제를 위해 강력한 봉쇄정책으로 일관되게 대응한다면 극심한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질병 통제 노력과 경제 활성화 노력 간의 균형이 요구된다. 경제대국 미국은 지난해에 경제가 위축되면서 대공황 급의 경기 타격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일부 언택트 관련 기업은 큰 호황을 맞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성장률은 약간 감소세였으나 네이버, 삼성전자 등의 IT 기업 또는 배달업, 온라인쇼핑 업종은 호조를 보였다고 한다. 한때 시기를 잘 탄 마스크 제작업체들도 반짝 특수를 누렸다.

전문가들은 보편적 지원보다 주요 피해 업종과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자리 정책에서도 호황 업종은 고용을 확대하고 잠재 수요를 활용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소상공인들 위주로 몇백만 원씩 지급하는 3차 재난지원금이 그것인 듯하다. 이와 함께 여러 지자체에서 모든 시민에게 주는 돈이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 위기가 사람들의 행동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산업 및 경제구조뿐만 아니라 경제정책, 정부 역할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앞으로 생태환경적 측면이 더는 주변적인 문제로 다뤄질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

그러나 사실은 경제문제는 어렵다해도 몇 년 지나면서 회복될 문제인 데 비해, 이 상황이 해를 넘기면서 우리에게 주는 권태와 외로움들, 그리고 우울을 생각하면 심리적이고 영적인 위기가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모여 예배드리면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 영광의 빛을 회복하고 힘을 얻고 생기를 얻는다. 그런데 예배가 중단된 것이 큰 위기다. 코로나 불경기는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적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이 생활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모시며 사는가이다. 가정과 직장생활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인격, 하나님과 같은 긍휼한 마음을 품고 남을 배려하고 용서하며 사는 사랑, 절망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는 소망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교회 중심의 신앙에서 생활 중심 신앙의 비중이 많이 커지게 되었다.

불경기라고 인생을 충분히 살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어려울수록 정신을 차리고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대충 살아서는 안 된다. 지레 실망하여 주저앉아 있는 것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무엇인가 보여줄 것이 있다. 불경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성서의 가르침에 귀를 기우려 보자!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광야에서 배고픈 무리를 먹이신 사건은 두 번 기록되어 있다. 한번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고, 또 한번은 떡 일곱 개 생선 두어 마리로 4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다. 여러분, 오병이어 기적으로 오천 명이 먹고 남은 떡은 몇 광주리였나? 열두 광주리. 그러면 칠병이어 기적으로 사천 명이 먹고 남은 떡은 몇 광주리였나? 일곱 광주리였다. 비교적 주목을 덜 받는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 이야기 속에 코로나 불경기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신앙적 가르침이 들어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역을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계실 때 큰 무리가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사천 명 정도 모여들었다. 당시로서는 많은 인원이다. 2절을 보니,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었다. 여기에 대해서 예수님의 말씀이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2)!”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지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상황은 불경기의 모습 그대로였다. 필요는 많으나 공급은 적었다. 배고픈 사람은 많지만 나눠 줄 양식은 적었다.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제자들의 말이었다.

장사하는 사람들, 사업하는 사람들이 손님을 받을 수가 없으니 참다못해 거리로 뛰어나와 시위를 하는 형편이다. 굶어 죽으라는 말이냐고 정부의 방역 대책에 불평을 터뜨린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정부인들 전염병을 막아야 하니 무슨 방법이 있으랴! 앞으로 얼마간은 이 어려움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거라고 한다. 경제뿐 아니라, 기업 형편, 일자리 찾기, 국가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내려가고 침체될 것이다.

종교사회학이나 선교학 전문가들은 교회도 외적 형편이 앞으로 5년은 흉년을 맞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전염병 대유행 때 교회가 사회적인 신인도를 상당히 잃어버렸다. 교회가 방역에 앞장서고 이웃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단과 몇몇 교회의 무리한 돌출행동 때문에, 마치 사회의 고통에는 관심 없고 자기들의 입장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집단인 듯이 비쳐진 부분이 있다.

주의 뒤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인생의 불경기가 닥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때 주님이 어떻게 하셨는가? 배고프고 방황하는 무리들이 어떻게 배부르며 길을 찾게 되었는지, 본문은 보여준다.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10,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건너편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셨다. 이 달마누다라는 지명은 정확하게 어딘지 모른다. 우리가 가야 할 그 어떤 곳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먼저, 불경기에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단순히 형편이 어렵다거나, 매상이 얼마 줄었다는 표면적인 통계만 알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이해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광야에서 예수님과 함께 사흘을 굶은 채 있었는데,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어 그냥 보내면 기진하여 쓰러질 것이라고 하신다. 여기에 대해서 제자들은 광야에서 떡을 얻어 배부르게 할 수 없음을 예수님께 보고한다.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굶어서 그냥 가다가 광야에서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요즘 경제문제는 짐작할 수 있다. 방역 때문에 모든 것이 제약을 받으니까 어려울 수밖에 없다. 장사를 못하는 식당 카페 가게들이 많고, 문 닫는 소상공인들이 부지기수다. 수입은 없는데 집세를 내야하니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다행히 세계는 전염병 백신을 개발하여 사용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질병본부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희생을 감수하며 방역에 참여해서 조금 세력이 꺾이고 있다. 아마 올해 여름 지나 하순에는 제약이 풀리리라 기대해 본다.

예전 경제위기는 금융위기나 산업위기였는데, 이번에는 생태환경적인 위기가 전염병 확산과 피해를 불렀으니, 우리가 쓰레기 하나 버리는 데에서부터 새로운 질서를 세워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아직 세계 경제가 정신을 차리려면 멀었다. 이번 전염병 대유행은 하나님이 인류를 향해 경고의 대포를 쏘신 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치시는 채찍을 맞으면서 우리는 경제를 넘어 삶의 본분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 불경기에는 그것을 극복할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 불경기는 주위가 다 부정적인 상황이 조성되어 사람 마음이 굉장히 위축되고 안된다는 절망감으로 의욕마저 꺾이기 쉽다. 그럴수록 불경기는 깊어지고 어려워지는 법이다. 장사도 안 될 때 시간을 지켜 문을 열어놓고, 음악도 밝고 좋은 것으로 틀어야 극복하는 길이 열리지, 인상 쓰고 한숨 쉬면서 장사 안 되는 핑계나 찾고 있으면 안 되던 장사가 저절로 잘 될 수는 없다.

본문에서 제자들은 걱정만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안 된다,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굶주린 사람들을 먹여서 보내자고 하시는데, 제자들은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을 수 있느냐면서 고개를 흔들고 있다. 그때 예수님이 물으신다.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알아보니 떡 일곱이로소이다.” 이것으로 축사하고 떼어 나누어주기 시작하였다. 모든 떡이 준비되지 않았다. 4천 명 먹이는 데에는 천분의 일도 안 되는 떡을 가지고 나누어주기 시작하였다.

이어 7절에 보니,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나누어 주게 하시니!’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다. 오천 명 먹인 기적만 유명한데, 사실 4천 명 먹인 기적도 그 못지않은 기적이다! 여기에 없는 중에 찾았고, 지극히 작은 것을 헌신하였으며, 기도했고, 나누었다. 헌신의 기적, 기도의 기적, 나눔의 기적이 바로 4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다!

참 어리석은 것은 불경기에 점점 움츠러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는 평생 불경기를 극복할 수 없다. 불경기일수록 더욱 긍정적 시각을 가지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열심히 찾아야 한다. 남아있는 것에서 우리는 시작할 수 있다. 부족한 것, 없는 것을 염려하다가 가진 것, 있는 것마저 활용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불경기를 이중으로 겪게 될 것이다.

마시멜로 테스트라고 들어보았는가? 미국 스탠포드에서 심리학 교수가 유치원 4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라는 달콤한 과자를 1개씩 주고 실험을 해보았다.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리면, 마시멜로 1개를 더 주겠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돌아올 15-20분 동안 먹고 싶어도 참고 그쪽을 쳐다보지 않으려 애쓰며 안 먹은 아이들과, 바로 먹어버린 아이들로 나뉘었다. 이 두 부류의 아이들 성장과정을 계속 추적조사했더니, 참고 기다린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자기주장과 책임감이 강하며, 어려운 일을 잘 극복하는 사람으로 자란 반면, 바로 마시멜로를 먹어버린 아이들은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고, 책임감이 없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참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잘 참고 기다리지 못해서 식당에서 음식 안나온다고 재촉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안 닫힌다고 닫힘 버튼을 마구 누르며, 바쁘지도 않은데 도로에서 과속하여 사고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 대유행이 안 왔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온 세계가 다 고통을 받고 있는데, 조금만 참고 인내하면서 방역원칙을 지키고 노력하면 곧 해결될 것이다.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불평하고, 핑계를 대며 아무 일도 안하는 사람은 불경기를 극복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떡 일곱 개를 찾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서 해결되고,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예배를 모여 드릴 수가 없으니 영적 불경기이다. 이럴 때 하나님께로 돌아가 우리가 가진 일곱 개의 떡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영상으로나마 예배를 드리고 출석보고를 하며, 새벽에 깨어 영상예배를 드린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 집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 계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주님이 내 어깨를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심을 경험하였다. 영적인 불경기, 우리의 떡 일곱 개, 우리의 생선 두어 마리를 내어드리자. 그러면 기적이 나타나고 광야를 잘 지나가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필사, 기도달력, 이것들이 우리 신앙생활의 떡 일곱 개요, 생선 두어 마리가 아닐까!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어 마리를 제자들은 찾았다! 사흘을 굶었는데, 그게 남아있다니! 남아 있는 게 기적 아닌가? 그러나 우리 삶에도 항상 일곱 개의 떡에 해당하는 것이 남아있음을 알라! 꼭 어디 구석에 물고기 두어 마리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내가 가진 지극히 작은 가능성, 그것을 가지고 시작하라! 여러분 손에 들려진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어 마리!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야 한다.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부족한 형편이라도, 아무리 연약한 모임이라도! 거기에서 하나님은 기적을 불러 일으키신다!

 

끝으로 생각할 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과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니 교회도 못나간다.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그분을 찾아야 한다. 탐욕과 무책임으로 생태환경이 잘못되어 이토록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니, 무너진 이 시대 번영의 뒤안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과 함께 새로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영어로, I have compassion. 긍휼, 공감을 가졌다. com 함께이고, passion 마음이다. 예수님이 그들의 배고픈 고통에 함께 마음을 가지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을 닮은 좋은 사람은 가만 보면 공감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공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에 공감하시며 긍휼을 베푸신다. 기적을 위한 전제조건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그들은 목자 잃은 양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떡을 주기 위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극히 작은 가능성, 거의 불가능이라 할 수 있는 작은 가능성인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어 마리를 자기 품에 끼고 있지 않고, 예수님 손에 넘겨드렸다.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6) 여기 주님 손에 맡기고는 그들은 이미 이룬 줄로 믿고 땅에 앉아 받아 먹었다. 그들이 자기들이 가진 것을 내어놓고, 자기 것을 찾아서 주님 손에 넘겨드렸다는 것이다. 주님을 찾고 주님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어려운 때일수록 주님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을 찾아봐야 신세한탄만 하고 핑계나 찾으면서 남 비난하느라 시간만 낭비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작은 밥그릇 가지고도 서로 경쟁하고 배신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사람에게 무슨 그리 큰 소망이 있겠는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해야 한다! 기적이 나타나고 소망이 이뤄질 것이다. 불경기에는 기도하는 실천가, 주님과 함께하는 행동하는 신앙인이 정말 필요하다.

 

광야 같은 인생 불경기를 만나면? 잘못 알고 거꾸로 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지혜롭게 판단하라! 염려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서양속담에 햇빛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가 건초를 말릴 때다.’ 하였다. 너무 걱정말라.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망한다.’자를 붙이면 희망한다!’가 된다. 더 좋은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남아있는 것을 찾아보라! 있는 처지에서 인내하며 가능성을 찾아라! 무엇보다 불경기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그때 광야에서 배고픈 사천 명을 먹이고 일곱 광주리를 남기는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며, 우리가 갈 행선지 달마누다까지 나아가는 은혜를 누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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