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전문
설교일 | 2024-11-10 |
---|---|
설교말씀 | 롬8:31-37 |
설교제목 | 넉넉히 이기느니라! |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1-37
2024년 11월 10일 [성령강림후 제25주일]
현대로 올수록 살기가 어려워진다. 일상적으로 만나는 기후에서부터 심상치 않다. 그렇게 덥던 여름이 지나자마자 추운 가을이 왔다. 스페인 발렌시아라는 지역에는 일년에 올 비가 8시간에 왔다고 난리다. 사람들 사이의 대화가 안 되는 갈등과 오해들이 많아지고, 세대간의 격차도 심각하며,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왜그리 많은지, 야단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넉넉히 이길 것이다!
성서의 사도들이 본 세상은 마귀와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터였다. 특히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본 세상을 일러준 계시록에 의하면 공중 권세 잡은 마귀는 믿음을 빼앗기 위해 그리스도인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믿음이면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니까, 영적 전쟁에서 주도권을 쥐려면 마귀가 신앙생활을 공격하지 않을 수 없다. 영적 전쟁은 어둠의 권세와의 싸움이며 마귀와의 싸움이다. 유혹과 미혹, 환란과 핍박과의 싸움이다. 우리 앞에 놓인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이겨야 한다. 최후 승리를 위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온갖 유혹과 악의 세력들과 영적 싸움을 싸워 승리해야 한다.
성도의 삶은 그 자체가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중세의 대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평생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 교회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어릴 적에 “벙어리 황소”라는 별명이 붙은 과묵하고 뚱뚱한 소년이었다. 1225년에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14살 때 나폴리 대학에 입학했다. 가족들은 그가 신학교에 가는 것을 지지했지만,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가난을 서원하고 성직사회의 특권을 포기할 때에는 크게 실망했다. 형제들은 그를 납치하여 15개월간이나 가두어두었다. 형제들은 돈으로 그를 유혹했고, 심지어 창녀를 고용해서 그를 타락시키려 했다. 토마스는 굴하지 않고 알버투스 마그누스라는 스승 밑으로 들어갔다.
당시 학계에서는 이성을 강조하는 철학자들과 믿음을 강조하는 신학자들이 있었는데, 토마스는 두 세력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세상을 창조하신 분은 성경의 저자이시며, 따라서 참된 사실과 참된 믿음은 결코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성만으로는 부족하고, 계시, 신학,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강단에서 탁월한 설교가였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설교가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때때로 설교를 도중에 중단하여 회중들이 울음을 그칠 시간을 주어야 할 정도였다. 그의 생활은 믿음으로 뜨거웠다. 그는 영적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은밀히 울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달라고 간구하곤 했다.
그가 48세 되던 12월에 성 니콜라스 예배당에서 예배를 집례하는 도중에 엄청난 신비체험을 하게 된다. 그후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시는 신학책을 저술하지 않았다. 그는 위대한 신학작업도 자기가 만난 하나님에 비하면 지푸라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끝까지 자기와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신학자가 되었다.
건강의 문제, 직업의 문제, 가족의 문제, 재미있고 보람있게 삶을 영위하는 문제 등이 다 영적 문제와 연관이 있다. 그리고 악한 영인 마귀는 항상 이때 성도들을 넘어뜨리려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삶에 영적 싸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몸이 질병에 시달리거나 인간관계가 자꾸 꼬이는 것도 영적 싸움과 관련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면 모든 일이 평안하고 잘 풀리게 된다. 그러나 영적 싸움에서 지면 이기는 자의 종이 된다. 벧후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영적 전쟁에서 우리와 싸우는 대상은 악한 영 마귀이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타락한 천사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들을 유혹하고 꾀어서 자기처럼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머리를 짓밟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믿음으로 구원의 약속을 이루는 구원의 완성을 이루셨다. 롬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싸움의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의 대적자는 통치자, 권세자,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곧 사탄의 세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꼭 이겨야 한다.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질 수 없고 져서는 안 되는 것은 영원히 사느냐 멸망하느냐의 갈림길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후10:4) 육신에 속한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육체의 힘이 세거나 믿음직스럽게 생겼거나 돈이 많다고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의지할 수밖에 없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비결은 마귀와 세상과 시련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말씀에 굳게 서서 기도하는 것이다.
다윗은 블레셋의 거장 골리앗에 비하면 육신적으로 대적이 될 수조차 없었다. 놋투구, 갑옷, 놋쇠와 각반, 단창으로 완전무장했고, 방패를 든 무사가 앞장섰다. 양치는 목동인 다윗은 물매와 돌맹이 다섯 개뿐이었다. 미사일과 권총의 싸움이었다. 다윗은 그의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17:47) 결과는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50절)
그러면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마귀는 현대 사회에서 기세를 떨치고 엄청난 세력으로 역사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들을 대적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적 권세가 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악한 영이 빼앗은 권세를 되찾아 주셨다. 그러니 그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풍랑이 일어난 갈릴리바다에서 제자들이 두려워 예수님만 찾을 때 예수님은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라! 우리의 믿음을 이 영적 싸움에서 사용하라!(Use your faith!)
싸워 이길 영적 권세를 가진 것과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권세를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라 주신 권세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국제예수전도단(YWAM)의 열방대학 학장이었던 딘 셔먼은 자기 책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이 주신 다섯 가지 권세를 사용하라고 권한다.
첫째, 예수님의 능하시고 보배로우신 이름을 선포하는 것이다. 막16:17,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은 물러간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이 물러가고 악한 영이 결박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맡기신 목회의 권한을 가지고 예수 이름으로 병 낫기를 선포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떠나가길 선포한다. 그것이 우리 믿음의 권세로 하나님이 주신 권세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이다.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 심령을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말씀을 사용하여 악한 영과 전쟁할 때 확고하게 이길 수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말씀으로 영적 전쟁을 이길 수 있다.
셋째, 성령의 능력으로 싸운다.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성도의 방법이요, 육에 속한 우리가 영적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위대한 길이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많은 기도의 사람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문학가이면서 서울 YMCA 회장을 지내신 임옥인 여사는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도 기도로써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앙적인 일을 많이 하신 분으로 유명하다! 기도가 영적 싸움을 수행하는 강력한 힘이다!! 우리교회도 불굴의 기도용사, 기도의 강력한 동지가 많으면 삼척을 바꾸고 한국을 바꿀 수 있다.
넷째, 예수님의 보혈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을 죄악과 싸운 승리의 열매이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그(마귀)를 이겼으니”(계12:11) 예수님의 보혈로 회개를 온전히 이루고 보혈의 능력을 선포하는 것은 마귀를 제압하는 막강한 힘이다! 교회는 강단에서 보혈이 흘러 성도의 가슴을 적셔야 한다. 십자가와 보혈을 주제로 설교를 많이 하라는 의미보다는 예수의 속죄를 확실히 의지하고 회개의 열매가 맺히는 믿음을 가질 때 마귀가 꼼짝하지 못하고 결정타를 맞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다섯째, 진리를 말함이다.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마귀를 이겼다’는 계12:11의 말씀대로 진리를 말할 때 마귀를 이기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이룰 수 있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전능하심을 계속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고, 교회에 대하여 말하고, 구원에 대하여 말하고, 성경구절 어디라도 들어 자꾸 말하는 것은 영적 싸움에 중요한 무기들을 대주는 것과 같다.
블레셋의 골리앗이 칼과 창과 무기로 무장하여 다윗과 이스라엘을 위험했듯이, 오늘날 마귀는 육체와 문화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협한다. 우리는 마귀, 사탄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고 의식하되, 그 존재에 대해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빛이 강하면 어둠은 물러갈 뿐이다. 그러니 어둠의 일을 도모하는 마귀가 아무리 우리 삶에 위험을 가져다준다 해도 빛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우리는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무조건 마귀 탓만을 하면서 도망만 가서는 안될 것이다. 무시하지도 말고, 무조건 두려워하며 마귀 탓만 하지도 말고, 개념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마귀가 강하고 초월적이고 센 것 같지만, 마귀는 제약이 많은 영이다.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악한 영이 설 곳은 없다! 마귀 사탄은 거짓과 속임과 위선의 어두움 속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우리가 진실과 정직과 열린 마음으로 빛 가운데 행하도록 힘쓰다 보면 ‘봄 볕에 눈 녹듯이’ 다 녹아버린다. 진리 안에서 기뻐하는 사람, 사랑 안에서 평화를 누리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틈탈 자리가 없다. 마귀는 이미 패배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이다.
우리가 마귀와 대적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기까지 마귀는 자기 영역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은 영적 전쟁이다. 가정과 직장은 영적인 전쟁터인 셈이다. 진리의 말씀과 기도로 악한 영을 분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매일의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지 않으면 악한 영은 물러가지 않는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메리온 웨이드(Marion E. Wade)라는 사람이 있었다. 한창 꿈을 펼쳐갈 30대의 어느 날 사고를 당하여 두 눈이 멀게 되었다. 절망에 빠진 그는 방 안에만 들어앉아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메리온은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하였다. “하나님, 제가 왜 이 젊은 나이에 눈이 멀어 폐인이 되어야 합니까?” 삶을 포기하고 싶은 악한 영의 도전이 강력하게 그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그녀는 이 영적 싸움에 물러서지 않고 예수 이름의 권능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였다. 그렇게 애타게 부르짖는 어느 순간, 하늘로부터 은혜가 임하였다. 마음속 깊은 곳으로 은혜가 임하면서 삶에 대한 용기가 솟아오르게 되었다.
그 후로 그의 인생이 달라졌다.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여, ‘서비스마스터 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러고는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기업경영의 신조로 내세웠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 말씀을 바탕으로, 경영의 목표를 다음 세 가지에 두었다. 첫째, 종업원들의 행복을 추구한다. 둘째, 고객들의 만족을 추구한다. 셋째, 이익 증대를 추구한다. 회사는 나날이 번창해, 90억 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회사가 되었다. 어려울 때 영적 싸움에서 이겨냈기에, 메리온은 이런 놀라운 인생반전을 이룰 수 있었다!
지금도 마귀는 교묘하게 믿는 이를 미혹에 빠지게 하여 잘못되게 만든다. 우리가 육신의 정욕과 세상의 유혹에 빠져 방심하면 하루 아침에 마귀의 술수에 걸려들어 큰 재앙을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영적전쟁이 치열한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우리의 목자이시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
우리는 어느덧 한해의 삶을 결산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있다. 삶에는 영적 전쟁이 치열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른다. 지금도 우리가 지녀야 할 가장 이상적인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이심을 알고 만족하며 감사하는 신앙이다. 어떤 역경에서 신음하여 우는 자, 마귀 시험을 받아 죽을 지경에 떨어져 있다 할지라도 목자이신 하나님의 은혜에서 아주 잊혀진 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인생의 목자로 우리의 곁에 계신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
빼앗고 죽이고 망하게 하는 도적은 세상이요 마귀이다. 이 세상과 마귀는 절도와 강도의 속성을 지녔다. 그러나 목자이신 하나님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요10:10) 하신다. 목자 하나님은 당신의 양들이 영적 전쟁에서 시험에 빠져 방황할 때, 엉겅퀴와 가시덤불이 무성한 곳, 음침한 골짜기와 위험한 벼랑이 버티고 있는 전쟁터에서 우리를 건지시며 돌보신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온 가족이 어디 갔다가도 다 돌아와 하나님의 제단에서 돌보신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드리기 바란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는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5:8-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다섯 가지 영적 권세를 사용하라! 넉넉히 이길 것이다! 첫째, 예수의 보배로운 이름! 둘째,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 셋째, 성령의 능력! 넷째, 예수님의 보혈! 다섯째, 진리를 말함! 날마다 영적 전쟁을 치루느라 힘들겠지만, 예수 이름, 말씀, 성령, 보혈, 진리말씀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기쁨을 누리고, 여러분의 영적 영토가 넓어지기를 축복한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