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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좋은 병사 (딤후2:1-4) [2025년 11월 9일, 성령강림 스물둘째주일]
2025-11-08 16:11:29
박신진 목사
조회수   4
설교일 2025-11-09
설교말씀 딤후2:1-4
설교제목 예수님의 좋은 병사

예수님의 좋은 병사

디모데후2:1-4

2025119[성령강림절 스물둘째주일]

 

오래 전에 제가 알던 한 사람은 축구 실업팀 선수였다. 크지 않은 동네에서 조기축구라도 할 때면 이 선수는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워낙 실력에 차이가 나니까 슬슬 뛰는데도 다른 동네 조기축구회원과는 비교가 안 되었다. 공을 가지고 놀고 결정구를 날린다. 훈련된 선수가 얼마나 여유있고 뛰어난가를 쉽게 느낄 수 있었다. 선수와 일반인들은 급이 다르더라. 선수 한 사람만 제대로 있으면 동네축구에서는 판판이 이길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가운데서 이 축구선수와 같이 뛰어나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믿음의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성도들이 선수답게 행동하지 못하고 동네 축구하듯이 날마다 헤맨다. 밀리고 쏠리고 넘어지기를 밥 먹듯 한다. 성도라 하면서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 죄악에 속한 속된 사람에 불과한 생활을 하고 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라고 하신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적어도 신앙적인 면에서는 선수가 되자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전교인이 속별로 나뉘어서 지역 전도를 나간다.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우리가 맡은 지역의 집집마다 다니면서 교회를 알리고 전도축제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평소 우리 삶과 인격이 예수를 보여주어서 우리 자신이 움직이는 복음광고판이 되어야 하는데,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들마저 내가 기독교인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미미하게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한다. 이번 주일을 계기로 좀더 적극적인 신자,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넓혀나가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기 전에 먼저 신앙의 삶에서 나는 구원받았는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여러분은 구원받았는가? ‘나는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는가? 구원을 얘기할 때 우리가 생각할 사실은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이다. 겉으로 볼 때는 멀쩡하다. 사회생활을 할 때나 친구들과 만나 어울릴 때는 착한 사람인 듯하다. 그러나 우리가 체면이나 사회적인 위치, 이런 것들로 스스로를 싸매고 있던 겉옷이 벗겨지고 속사람이 나오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우리 속에 있는 죄와 악이 터져나오는 것이다. 심지어 한 식구들끼리도 무언가 화나는 일이나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만나면 우리 속에 들어있는 악이 터져나올 때가 있다.

자신을 잘 알고 자기를 잘 성찰하는 사람은 우리가 구원, 참다운 인간의 모습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잘 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자기를 돌아볼 줄을 모르는 진짜 죄인들은 자기가 아무 문제없다, 자기는 바르다, 착하다고 주장한다. 자기를 조금만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성숙한 사람은 자기는 죄인이라고 고백한다, 자기 속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악이 많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한다. 바울이 고백한 대로이다. 로마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나는 죄인이라는 자각, 스스로 죄를 극복하고 거룩하고 선한 사람이 되기가 어렵다는 깨달음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 있을 뿐인데, 자신이 죄 없다는 죄인과, 자신에게 죄가 깊이 뿌리박고 있다고 깨달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의인이다. 그러므로 죄를 인식하고 아파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죄에서 우리를 건져주실 분은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전도 나가기 전에 우리 모두가 세상의 죄됨과 죄의 결과로 오는 죽음의 현실을 깊이 느끼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세상에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없이는 세상을 구원할 길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나가기를 바란다!

 

죄를 깨달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구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로 멸망해가는 인간과 세상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인간의 죄 문제 해결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로마서에서 바울은 말하기를, 우리는 다 죄인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선포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3-24)

우리는 예수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죄를 사하시며 의롭게 하시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셨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예수밖에 없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3:25-26) 우리는 다니엘 기도회에 지난 주일 밤부터 오늘 주일밤까지 참석하고, 이번 주간과 다음 주간 수요일에 참여하려 하는데, 넷째날 화요일 밤에 충현교회 목사님이 정확하게 구원을 말씀하시더라. 바로 하나님의 기준에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

우리의 죄와 그 결과로 우리에게 오는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 삶의 현실이었는데,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우리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구원받은 자의 선함과 거룩함과 온전함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 어찌 기쁘고 감격스런 일이 아니겠는가!! 예수를 믿고 그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 아래 서기만 하면, 구원받은 자의 은혜와 능력이 임할 것이라고 성서는 거듭 증언하고 있다. 요즘 다니엘 기도회에서 매일 그런 사실은 증언하는 강사들을 만나고 있다. 나는 지난 수요일 저녁 강사인 강은정 탈북자매를 보면서, 믿음이 그와 그의 가족들을 구원한 사실을 알 수 있었고, 그의 아버지가 나와 자기도 이제부터 예수님을 믿겠다고 할 때 감동했었다. 어쩌면 그렇게 북한체제 아래서 자란 자매가 찬양을 잘 부르는지 감탄했다!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려면 먼저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께로 겸손히 나아가 죄사함의 은혜를 얻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군대에 들어가야 병사가 되는 것처럼, 먼저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가 될 수 있는 문을 여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이렇게 얻은 구원, 이렇게 귀하게 주님이 허락하신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바르고 거룩하게 살라고 가르치고 있다. 구원을 얻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이지만, 구원을 얻은 자로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길이다.

왕자로 태어나는 것은 자기가 노력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지만, 왕자답게 사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다. 이처럼 구원을 위하여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은혜를 베푸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예수님의 병사가 되어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사는 것은 자기 자신이 행함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웨슬리는 이것을 성화로 표현한다. 전도는 구원받은 사람이 그 복음을 다른 이에게도 전하여 예수를 믿음으로 일어나는 구원이 널리 퍼져나가게 하는 착한 행위이다. 전도는 성화의 삶에서 중요한 한 부분이 된다. 구원받은 자들아, 기뻐하며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 위에 완성되어가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때로는 습관적으로 기도하는 중에 잘못 기도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 거짓말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바로 예배드리게 해주십시오.’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게 된다면, 미움을 극복하도록 내가 노력해야 한다. 거짓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면 이를 악물고서라도 내가 참말을 하도록 힘써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해야 할 일도 하나님보고 해달라고 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로 부름받았다. 이제는 내가 나의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 다해가지고는 좋은 군인이 될 수 없다. 군대에서는 총쏘는 것부터 가르쳐주지 않는다. 자기를 포기하고 군대라는 단체에 들어오는 단체정신부터 가르쳐준다. 소위 군기를 넣는 것이다. 그리고 실전에 나가기 위해 제식훈련부터 한다. “앞으로 가!” “뒤로 돌아가!” “받들어 총!” “세워 총!” 기본부터 철저히 훈련함으로 개인을 버리고 단체를 익힌다. 강한 군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군인이라고 인정받을 수 없다!

좋은 병사는 군대를 위하여 쓰임 받으려고 엄청난 땀을 대가로 치른다. 세상의 모든 훈련 중에서 군대훈련만큼 어려운 것이 어디 있을까? 수류탄 투척이라는 단순한 행동을 하기 위해 얼마나 까다롭고 힘들게 땀을 흘리는지 모른다! 5분도 못되는 사격을 하기위해 이틀동안 얼차려를 받게 한다. 실수하면 나만 죽는 게 아니라 남도 죽이는 위험한 군사훈련인 것이다. 예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좋은 병사가 되기 위해 자기와 자기 생활의 얽매임을 벗어날 수 있어야 하며 군대훈련 못지않은 생활의 훈련을 거쳐야 한다.

운동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이 훈련도 하지 않고 실컷 놀다가 감독님 부탁합니다, 좋은 전략을 짜주세요하면서 멋있게 경기한다고 이길 수 있을까? 지면 감독에게 책임을 돌리겠는가? 그럴 수 없다. 뛰어난 선수가 되려면 상상할 수 없는 훈련의 땀을 흘려야 한다. 0.1초를 단축하기 위해 죽기살기로 훈련해야 한다. 일본이나 중국의 육상이 중흥하였을 때, 저절로 되지 않았다.

체급운동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레슬링이나 유도나 권투선수로 나가기 위해 평소 70Kg 쯤되는 사람이 10Kg 이상의 몸무게를 줄이더라. 마지막 계체량 때는 몸무게를 맞추려고 머리카락까지 깎아버리고 체중기에 오른다.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고 장기간 다이어트도 해야 하지만, 칼로 살을 도려내는 정도의 노력으로 체중을 줄인다. 매트 위의 승리는 매트 바깥에서 결정된다. 훈련이 없이는 승리를 생각할 수도 없다.

이번 주간에 수능시험이 있다. 시험을 앞둔 학생은 시험을 위하여 엄청나게 외우고 연습문제를 풀고 집중하여 준비한다. 준비하지 않고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선생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학생신분임을 잊은 것이다. 잠을 줄여가며 남 잘 때 안 자고 애쓰지 않는다면 목적을 이루기를 애초에 포기해야 한다. 남이 1시까지 깨어 공부하면 2시까지 깨어 공부할 수 있도록 자기 신체를 훈련하고 생활을 조절해야 시험에서 통과할 수 있는 법이다.

 

그리스도인이 너무 약골이 되었다. 너무 자기 연민에 빠져있다. 노력하고 자신을 채찍질하기는커녕 불평하고 누군가를 원망하는 데 익숙하다! 자기가 이만큼 하기에도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가를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며, 그 자리에 머물러 위로받으려고만 한다. “갈아주세요, 뉘어주세요하는 아기 신자가 되었다. 영적으로 여기 아파요, 저기 아파요하는 환자 신자가 되었다. “안돼요, 못하겠어요하는 앉은뱅이 신자가 되었다. 다음주일이 추수감사주일이다. 이번 주간만큼은 감사를 찾아내고, 감사를 마음과 입술에서 살아있게 하자!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의 훈련과 노력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며 모든 어려움을 담당해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철없이 떼쓰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보장해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합당한, 그 복을 받을만한 사람으로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하면서,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5:17)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19-20) 하였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치열하게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였다. 그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내세우면서 핑계하지 않고, 주님의 기준에 합당한 좋은 병사가 되기 위해 자신들을 채찍질하고 훈련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주님이 된다면 되는 줄로 여겼다.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려면 먼저 자기를 이겨야 함을 알고, 자기와의 싸움, 영적 훈련을 소홀히 하지 않음으로 강한 병사가 되었고,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좋은 군대가 되었다. 먼저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 그 위에 감사하고 찬송하면서,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 굳건하게 서라!!

 

조치훈은 사람들이 바둑 천재라고 하니까, 자기는 천재가 아니라고 노력의 결과라고 겸손히 얘기했다. 타고난 신앙인이 어디 있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디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이겠는가!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너희를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권한다. 우리 자신이 제사로 드려지기까지 온전히 헌신하고 노력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될 것이다.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해서 자기만 썼다면, 그는 나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전기회사에서 발전을 하여 자기 마당에만 켜고 세상을 향해 전기를 끊는다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이처럼 교회가 교회 밖의 영혼들에게 믿으면 구원 얻는, 이 복음의 도리를 전하지 않으면 후에 그 책임을 누가 지겠는가? 그들은 그들의 불신으로 멸망 받겠으나, 먼저 믿는 우리가 그 영혼을 잃어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군대를 소집하여 우리에게 전쟁을 치루라고 하신다. 세상으로 나가, 아직도 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불신자들을 교회로 불러오라는 것이다. 이 전도의 부름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라! 흩어지는 교회, 흩어진 백성이라는 뜻을 가진 디아스포라는 예배 마치고 교인들이 집으로 가는 것을 표현한 말이 아니다. 예배 후에 놀러 가고, 축구하러 가는 것이 디아스포라가 아니다. 교회의 실력은 교인들이 모여있을 때가 아닌, 흩어져 나갔을 때 드러난다. 모였던 성도들이 일주일 동안,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하려는 전략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격을 개시한다. 오늘 여러분을 속회별로 묶어 세상으로 보낸다. 흝어져 스며들어라, 복음으로 세상을 뒤집어 엎어라!

예수님의 좋은 병사들이여! 오늘도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어 가라! 전도를 위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성령을 받은 자는 땅끝까지 가야 한다. 바울, ‘할 수만 있으면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의 좋은 병사가 되려면 우리가 가야할 길, 흘려할 땀, 깨어있어야 할 밤이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자! 조금 더 힘을 내어 집중해보자, 성령께서 도와주신다.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한 걸음 더 빨리 달려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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